성동 신금호2 역세권 탈바꿈…최고 21층·385가구 아파트 조성
금호동 2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정비구역 지정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성동구 신금호2 역세권에 최고 21층·385가구 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17일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성동구 금호동2가 421-1번지 일대의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정비계획 결정을 수정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 인근이다. 광화문, 종로 등 강북 도심권과 여의도와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번 심의에 따라 이곳은 4개 동, 지하 6층~지상 최고 21층, 385가구 규모 단지로 탈바꿈한다. 그중 민간 분양은 262가구, 재개발 의무 물량은 47가구, 장기전세주택은 76가구다.
장기전세주택 중 절반은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 물량이다. '미리내집'은 서울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도입한 신혼부부용 장기전세 주택이다.
서울시 측은 "이번 정비구역 지정과 정비계획 결정으로 신금호역 인근 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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