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건축영화제 9월 5일 개막…올해 슬로건은 '101'

9월 20일까지 진행…온오프라인 상영회 개최

제18회 서울국제 건축영화제 포스터 (대한건축사협회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는 제18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101'(원오원·one-o-one)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오는 9월 5일 개막한다. 건축의 시작점으로 돌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건축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6일 협회에 따르면 올해 영화제는 9월 5일부터 같은 달 20일까지 열린다.

올해 슬로건은 '101'(원오원·one-o-one)이다. 대학교 기초입문 과목 번호에서 따온 숫자다.

협회는 건축의 시작점으로 돌아가자는 의미로 슬로건을 택했다. 행사 포스터에도 '리턴 투 101'(처음으로 돌아가자)이라는 문구를 담았다. 이번 영화제를 통해 건축을 더욱 쉽게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열린다. 오프라인 상영은 9월 5일부터 이틀간 이화여자대학교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상영은 9월 6일부터 20일까지 네이버 TV(티비) 채널에서 이뤄진다.

협회는 호스트 아키텍트(건축) 포럼, 게스트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은 "'101'이라는 주제를 통해 건축의 본질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건축과 영화의 만남이 건축문화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