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입주 시니어주택…MDM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식사·건강·생활관리 결합한 시니어 특화 주거시설
전세난 속 안정적 거주 수요 겨냥…536가구 입주 진행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국내 대표 디벨로퍼인 엠디엠(MDM)이 시니어주택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을 선보였다. 최근 수도권 전세 매물 부족 현상 속에서 안정적인 거주지를 찾는 수요자를 겨냥한 단지다.
28일 엠디엠에 따르면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지하 6층~지상 16층, 13개 동, 총 1378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시니어주택(스위트) 536가구와 오피스텔 842실로 구성된다.
시니어주택은 고령층의 독립생활을 전제로 주거와 식사, 생활관리, 건강관리 서비스를 결합한 주거시설이다. 고령화와 전세난, 생활 서비스 수요 확대, 의료 접근성 개선 기대 등이 맞물리며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지난해 11월부터 입주를 진행 중이다.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해 최근 전세시장 불안 속에서 안정적인 주거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엠디엠은 시니어 입주민을 위한 생활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담 영양사가 관리하는 식사 서비스를 비롯해 하우스키핑, 런드리,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운영한다. 장보기와 식사 준비, 세탁 등 일상 가사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포시즌'은 약 1만 1000㎡ 규모로 조성됐다. 실내 수영장, 실외 썬큰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스파시설 등이 마련됐다. 시네마룸과 강의실, 음악실 등 문화 프로그램 공간도 갖춰 입주민 대상 여가 활동을 지원한다.
교통 여건도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는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과 신분당선 판교역을 오가는 자체 셔틀버스를 운영 중이다. 판교와 강남권 생활 인프라 접근성을 높였다. 인근에 백운호수와 모락산이 자리하고 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 쇼핑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의료 인프라 확충도 기대된다. 단지 내 메디컬센터에는 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해 입주민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단지 인근 학의동 일대에 250개 병상 규모 종합병원 유치가 추진되고 있다. 향후 시니어 입주민의 의료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시니어 특화 설계도 적용됐다. 모든 가구에 이동 중 걸림을 줄이기 위한 무단차 설계가 도입됐다. 욕실엔 논슬립 타일이 적용됐다. 현관 벤치, 미닫이 전실문, 안전바, 비상콜 버튼 등도 설치해 고령 입주민의 생활 편의와 안전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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