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도 통합 앞둔 코레일 책임경영…"안전관리 강화"
김태승 사장, 전사 경영진 40명과 책임경영계약 체결
- 이동희 기자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김태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에스알(SR)과의 고속철도 통합을 앞두고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코레일은 15일 오전 서울사옥에서 주요 사업부서장 및 지역본부장 등 전사 경영진 40명과 '2026년 부서장 책임경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책임경영계약은 부서별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를 평가해 경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지난 3월 취임한 김태승 사장은 최근 상임이사를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코레일은 이번 책임경영계약에 고속철도 통합을 앞두고 세계 최고 수준의 철도안전 확보와 국정과제 이행력 향상 등을 반영했다.
세부적으로는 △KTX 철도 수혜지역 확대 △고속철도 통합 운행체계 준비 △AI 기반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체계 구축 투자 확대 등을 추진한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고속철도 통합에 대한 국민의 기대에 발맞춰 각 부서장이 뚜렷한 목표를 갖고 힘을 모아달라"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안전하고 편리한 코레일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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