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2차 전지 개선…IS동서, 1분기 영업익 1181억 '흑자전환'
매출 4370억…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
고양 프로젝트 입주 효과…6월 '경산 펜타힐즈W' 분양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아이에스동서(IS동서·010780)가 올해 1분기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IS동서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약 1181억 원·매출 약 437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전년 동기(약 324억 원)와 비교하면 265.0% 급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약 2991억 원) 대비 46.1%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건설 부문 약 2140억 원 △환경 부문 약 864억 원 △콘크리트 부문 약 634억 원 △이차전지 부문 약 550억 원 △기타 부문 약 191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실적 개선은 건설 부문의 실적 회복 덕분이다. 고양 덕은 DMC 아이에스 BIZ 타워 한강(6·7블록) 현장의 인도기준 매출이 반영된 결과다.
IS동서 관계자는 "고양 덕은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입주와 고수익 사업장의 매출이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2차전지 부문도 실적 개선에 일부 기여했다. 주요 금속 가격 상승세 효과로 영업이익 80억 원을 달성했다.
IS동서는 6월 경북 경산에서 '경산 펜타힐즈 W(더블유)'를 분양한다. 이곳은 지상 59층·3443가구 대단지다. 향후 건설 부문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IS동서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건설 부문의 안정적인 매출 반영과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 여파"라며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을 중심으로 주요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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