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굿네이버스와 유산기부 문화 확산 협력
유산기부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한국토지신탁(034830)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건전한 유산기부 문화 확산에 힘쓴다.
한국토지신탁은 굿네이버스와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은 신탁 설계를 자문하는 등 기부자 부담은 덜고 나눔의 문턱은 낮추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굿네이버스는 해당 기부금을 목적사업에 맞게 투명하게 집행한다.
한국토지신탁이 1인 가구 급증 등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전통적인 상속 이후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미리미리 유언대용신탁'을 출시했다.
유언대용신탁이란 고객이 신탁사에 자산을 맡기고 살아있을 때 운용수익을 얻고, 사망 후 미리 약속한 대로 자산을 상속·배분하는 계약이다. 기부자는 본인의 주택에 거주하거나 임대수익을 누리는 등 생전 권리를 유지하는 동시에 공신력 있는 기관을 사후수익자로 지정해 나눔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지난 3월 한국토지신탁은 초록우산과 유언대용신탁을 통한 유산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국내 상속 자산 대부분이 부동산에 편중됐다"며 "유언대용신탁을 통해 기부자의 생전 거주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