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목동1단지 재건축 설계사 선정…하이엔드 특화 제시

목동1단지 정면 투시도(희림 제공)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목동1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의 설계사로 최종 선정됐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희림은 지난 9일 목동 1단지 2026년도 제1차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 목동1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설계자로 선정됐다.

희림은 총 802표를 얻어 경쟁사를 제치고 소유주들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목동 12, 14단지에 이어 1단지까지 설계권을 확보했다.

희림은 차별화한 하이엔드 특화 설계를 중심으로 '더 퍼스트 목동'(THE FIRST MOKDONG) 설계안을 제안했다.

설계안은 △1900가구 한강조망 세대 최대 확보 △한강조망 특화 프리미엄 스카이브릿지 △3.05m 목동 최대 천장고 확보 △지하철 직접 연결을 통한 초역세권 단지 구현 등을 담았다.

목동 재건축은 14개 단지를 다시 짓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총사업비만 30조 원에 육박한다. 건축설계사 역시 대규모 사업권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