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타지키스탄 도시철도 관계자 초청 연수 진행
두샨베 도시철도 컨설팅 사업 일환…정책·운영 체계 지원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타지키스탄 도시철도 정책 결정자들을 초청해 K-철도 기술과 운영 시스템을 소개했다. 중앙아시아 도시철도 시장 공략과 향후 사업 수주 기반 확대를 위한 행보다.
6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국내 기업과 K-철도 컨소시엄을 구성해 타지키스탄 교통부와 추진 중인 '두샨베 도시철도 토털 컨설팅 사업'의 일환이다.
두샨베 도시철도 건설 추진을 위한 정책 수립과 운영 체계 마련 등을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
초청자들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5일간 파주 한강터널 홍보관 견학, TBM(터널굴착기) 등 첨단 터널 시공 기술 학습, 수서·공덕·홍대 등 역세권 개발 현장 견학 등을 진행했다.
또 지하철·도시철도 시승과 환승 체험 등을 통해 K-철도의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직접 체험했다.
이안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두샨베 도시철도의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면서 양국 간 협력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K-철도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사업 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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