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체육·돌봄 한곳에"…서서울문화플라자 설계 당선작 선정

디림건축사 사무소 설계 당선…인프라 개선 기대

서서울문화플라자 조감도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도서관, 체육·돌봄시설을 한곳에 조성하는 서서울문화플라자의 설계를 디림건축사 사무소가 맡게 됐다.

서울시는 서서울문화플라자 설계 공모결과 디림건축사사무소가 최종 당선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서서울문화플라자는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 들어서는 복합 문화시설이다. 구체적으로 △도서관(6000㎡) △생활체육시설(4500㎡) △서울형 키즈카페(500㎡)로 구성됐다.

당선작은 시설 간 담장을 허물고, 외부 공간과 내부 공유 공간을 긴밀하게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에 시민 누구나 집 거실처럼 편안하게 머무는 열린 거점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예정 공사비는 475억 원이다. 공사가 끝나면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부족했던 서남권의 생활지도가 개선될 전망이다.

앞으로 시는 설계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후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착공에 돌입한다.

김용학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서서울문화플라자가 서남권 시민들의 일상을 풍요로운 문화로 채워주는 활기찬 소통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