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관리지역, 경기 이천·인천 중구만 남아…양주 지정 해제

미분양 증가·해소 저조 등 기준 충족 시 지정
PF 보증 심사로 사업 리스크 사전 관리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경기 양주시가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제외되면서 전국 관리지역이 2곳으로 줄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5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인천 중구와 경기 이천 등 2곳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 경기 양주시가 지정 해제되면서 관리지역은 전월(3곳)보다 1곳 줄었다.

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 세대 수가 1000가구 이상이면서 공동주택 재고 대비 미분양 비율이 2% 이상인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이 가운데 미분양 증가, 해소 부진, 추가 발생 우려 등 요건 중 하나에 해당하면 지정된다.

해당 지역에서는 분양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발급 시 사전심사를 받아야 한다.

관리지역 내 미분양 주택은 총 3255가구(3월 기준)로, 전국 미분양 물량(6만 5283가구)의 약 5.0% 수준이다.

분양(PF) 보증 사전심사 기준과 미분양관리지역 공고는 HUG 홈페이지와 콜센터, 전국 영업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ns830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