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집값 회복세…'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선착순 계약
매매가격 상승·미분양 63% 감소…분양 여건 개선
트램 2호선·호수공원 인접…주거·교통 여건 갖춰
- 윤주현 기자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현대건설(000720)은 울산 남구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최근 울산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분양 여건도 개선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아파트 매매가격은 누적 2.1% 상승하며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도 상승 흐름이 이어지며 4월 1주 기준 누적 상승률 1.68%로 서울에 이어 전국 2위를 나타냈다.
미분양 물량도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2025년 2월 3811가구였던 울산 미분양 물량은 2026년 1월 1402가구로 감소해 1년 새 약 63.21% 줄었다. 같은 기간 부·울·경 아파트 거래량은 765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69% 증가하는 등 거래 회복세도 뚜렷하다.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은 지하 6층~지상 최고 44층, 총 7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631가구와 오피스텔 122실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선암호수공원이 위치해 주거 쾌적성이 높고, 야음초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울산대교를 통해 주요 산업단지로 이동이 용이해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교통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도시철도 트램 2호선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대현동 일대를 중심으로 2000가구 이상의 브랜드 단지 공급도 계획돼 있다.
상품성 측면에서는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고, 층간소음 저감 기술인 'H 사일런트 홈 시스템Ⅰ'을 도입했다. 스카이라운지와 컨시어지 서비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gerra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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