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건축, 메가존클라우드와 AI 기반 '건축법규 검토 기술' 개발
복잡한 법규 검토 작업 단축 기대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037440)는 메가존클라우드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건축법규 검토 시스템의 개념 검증(PoC)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기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건축 설계의 핵심 단계인 법규 검토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자 추진됐다.
AI 시스템 도입으로 건축가의 법규 검토 시간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그간 건축가들은 수많은 법규를 일일이 대조하며 검토해야 했다.
해당 기술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인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생성형 AI 서비스 '아마존 베드록 에이전트 코어'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구체적으로 AI가 복잡한 건축 법령을 AI가 스스로 탐색하고, 설계안과 적합성을 정밀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과 에이전틱 워크플로우(여러 AI가 협력해 복잡한 업무 수행) 기술을 적용한 결과다.
희림 관계자는 "건축 설계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건축 특화 AI의 가능성을 확인한 이정표"라며 "AI 기술을 도입해 설계 업무 프로세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