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항공시험 데이터 개방…교육기관 맞춤 컨설팅 추진
조종·정비 등 분야별 1곳 선정…5월 4일까지 모집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항공자격시험 데이터를 활용해 교육기관의 교육 품질 개선 지원에 나선다.
TS는 '항공자격 데이터 기반 교육 품질 개선 컨설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부터 5월 4일까지 모집하는 이 사업은 항공자격시험 응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전문교육기관에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를 기반으로 교육과정의 취약점을 개선해 교육 품질을 향상하고 항공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한다.
TS는 컨설팅에 참여하는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별 교육생 합격률, 과목별 정답률, 취약 문항 등 항공자격시험 응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제공한다. 또 교육품질 개선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항공자격제도 및 시험 운영 관련 교육 지원 등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컨설팅 대상은 항공종사자 자격증명 전문교육기관이며, 자격분야별(조종·관제·정비·운항관리) 각 1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컨설팅 참여 신청 방법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공문 또는 이메일 접수로 제출하면 된다.
TS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항공자격시험 관련 공공데이터 개방과 민간 활용 기회를 확대해 지속적인 데이터 기반 행정을 실현할 예정이다. 또 국내 항공 전문교육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우수한 역량의 항공종사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항공자격시험 응시 데이터 활용은 민관이 협력해 항공 전문교육기관의 실질적인 교육 품질을 높이는데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TS는 미래 항공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을 확대해 항공종사자 역량 강화와 국민의 항공안전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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