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투자운용 신임 대표에 남궁훈 전 마스턴운용 대표

리츠·부동산 금융 전문가 영입…투자운용 역량 강화

남궁훈 한미글로벌투자운용 신임 대표이사 (한미글로벌 제공)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한미글로벌은 부동산종합금융 자회사 한미글로벌투자운용이 남궁훈 전 마스턴투자운용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한 남 신임 대표는 리츠∙부동산 금융 전문가다.

남 대표는 신한투자증권에서 신한금융그룹 리츠 AMC 설립추진단장을 맡아 신한리츠운용 설립을 주도했다. 또 신한리츠운용 초대 대표이사로서 신한금융그룹이 리츠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데 기여했다.

이후 2022년 마스턴투자운용 사외이사·이사회 의장을 거쳐 2024년 1월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한미글로벌은 이번 자회사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투자운용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부동산 개발·투자·운영을 아우르는 그룹 차원의 벨류체인을 고도화할 것"이라며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