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자회사 오택, 美 국립공원 인프라 유지보수 프로젝트 수주

 한미글로벌-OTAK 로고(한미글로벌 제공)  뉴스1ⓒ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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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한미글로벌(053690)은 미국 자회사 오택(OTAK)이 미국 내무부 산하 국립공원관리청(National Park Service)과 IDIQ(Indefinite Delivery Indefinite Quantity)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IDIQ는 미국 연방정부의 대표적인 조달 계약 유형이다. 일정 기간 수량을 정해두지 않고 필요에 따라 개별 과업을 발주하는 방식이다.

오택은 에이콤(AECOM)과 제이콥스(JACOBS) 등 미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8개사와 사업 참여 자격을 확보했다.

사업 내용은 미국 전역 국립공원의 노후 인프라 개선 및 유지보수를 위한 종합 설계 및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다. 구체적으로 △상하수 처리시설 및 시스템 교체∙개선 △건축 설비 및 시설 교체 △방문자센터 및 주거시설 개보수 △도로, 주차장, 교량 개보수 등을 포함한다.

오택은 미국 현지 전문 인력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건축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NPS와 파트너십뿐 아니라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미국 연방정부와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며 "미국 공공 인프라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