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운행차 소음 점검 교육 확대…지자체 담당자 역량 강화
수원 등 4개 권역서 교육으로 240명 수료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지방자치단체 업무 담당자의 소음 점검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상반기 권역별 공무원 교육'을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은 도로를 운행 중인 자동차와 이륜자동차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소음을 관리하기 위한 제도다. 소음·진동관리법 제36조에 따라 지자체에서 실시해야 하는 법정 점검이다.
TS는 올해 상반기에 수원, 청주, 김제, 대구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담당 공무원 총 24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은 운행차 소음 점검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 실무와 관련된 소음 측정 방법, 점검 절차 및 기준, 측정 장비 사용법, 현장 단속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소음 점검 분야 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mecar) 활용 방법 교육을 병행해 점검 결과의 체계적인 관리와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상반기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7월에도 권역별 추가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며 "지자체의 점검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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