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엽 행복청장 "토목산업, GTX·해외수주 기반 AI 혁신 가속해야"
제29회 토목의 날 기념식, 토목기술 발전 유공자 20명 포상
- 조용훈 기자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토목산업이 GTX와 해외수주 저력을 바탕으로 AI·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 청장은 30일 (사)대한토목학회가 주최한 제29회 '토목의 날' 행사에서 토목기술 발전 유공자 20명에게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하고 현장 기술인을 격려했다.
한양도성 준공일을 기념해 1998년부터 이어온 이번 행사에는 학회와 국회, 업계 관계자, 토목학과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강 청장은 의성 산불 구간 토석류 위험지도 구축, 119 토목구조대 활동 등 사례를 언급하며 "도로·철도·교량·상하수도 등 국민 일상 뒤에는 토목 기술인의 헌신이 있다"고 말했다.
또 "토목건설 산업이 GTX 개통과 해외건설 1조 달러 수주 등에서 효자 역할을 해왔지만 디지털 전환과 AI 연계가 늦어 청년들의 관심이 멀어진 현실이 안타깝다"며 "기후위기와 시설물 노후화, 인재 유입 난제를 넘기 위해 생산성과 안전 중심의 기술 혁신에 3만 토목 기술인과 각계 전문가가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joyongh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