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기술 발전 기여 유공자 42명에 표창

김윤덕 "스마트 건설 기술 확산·혁신 기반 마련"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4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 (자료사진) ⓒ 뉴스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국토교통부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25일 건설회관에서 '2026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2명에게 정부포상(12명)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30명)을 수여한다.

금탑산업훈장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교통센터, KTX 용산·오송역사 등 주요 시설물을 설계해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서진철 에이치케이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에게 수여된다.

산업포장은 유광산 유광토건 대표이사와 이상학 동일기술공사 대표이사에게, 대통령 표창은 이지영 한국도로공사 센터장 등 4명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국무총리 표창과 장관 표창은 조태희 프로몰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35명에게 수여된다.

또 기념식에 앞서 식전 행사로 스마트 건설 혁신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열고 건설산업의 미래 비전과 기술 변화 방향을 공유한다.

세미나에서는 김정렬 인하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건설 로봇·AI 기술 동향과 건설 혁신 방안'을, 박종원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로봇을 활용한 건설현장 혁신 기술'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앞으로 첨단 기술과 시스템이 현장 안전을 뒷받침하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스마트 건설 기술 확산과 기술 혁신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ns830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