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극동강변 소규모 재건축 수주…"149가구 조성"

노들역 인근 역세권 입지…"수도권 정비수주 확대"
수도권 정비사업 확대 전략 이후 첫 성과

극동강변 재건축 사업 예상 조감도 (극동건설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극동건설이 서울 동작구 극동강변아파트 소규모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내년 창사 80주년을 앞두고 과거 시공했던 아파트를 다시 재건축하게 됐다.

극동건설은 이달 14일 열린 극동강변아파트 소규모 재건축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재건축은 서울 동작구 148-2·8, 190-50 일대에 지상 24층, 149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사업이다.

대상지는 서울 지하철 9호선 노들역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이번 수주는 극동건설이 올해 초 수도권 정비사업 참여 확대 전략을 밝힌 이후 거둔 첫 성과다.

극동건설 관계자는 "이란 전쟁 장기화와 정부의 부동산 정책 영향으로 향후 어포더블 하우징(소비자가 부담할 수 있는 주택) 수요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품질을 높이면서도 소비자가 부담 가능한 가격대의 주택을 공급하는 수주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