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선 차관 "항공교통량 100만대 성과, 관제사·조종사 헌신 덕분"

인천관제탑·인천지역관제소·운항훈련센터 찾아 안전관리 점검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왼쪽에서 2번째)이 13일 인천관제탑 방문해 현장점검 하고 있다.(국토교통부 제공)뉴스1ⓒ news1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국토교통부는 홍지선 제2차관이 인천관제탑과 인천지역관제소, 대한항공 운항훈련센터를 찾아 항공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항공교통량 증가에 대응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국내 항공교통량은 연간 100만여 대(하루 평균 2778대)를 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보다 약 20% 증가한 수준이다.

홍 차관은 주요 시설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관제사와 조종사의 근무 및 훈련 여건을 살피는 한편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최근 중동 지역 정세와 관련해 우리 국민의 안전한 수송을 지원하고 있는 관제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홍 차관은 고고도 항공로 관제를 담당하는 인천지역관제소와 공항 내 이·착륙 관제를 맡는 인천관제탑, 아시아 최대 규모의 조종사 훈련시설인 대한항공 운항훈련센터를 차례로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홍 차관은 "항공교통량 100만 대 시대의 성과는 24시간 현장을 지키는 관제사와 조종사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역대 최고 수준의 항공교통량에 걸맞은 항공안전을 위해 안전에는 베테랑이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d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