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17개 금융기관과 압구정 3·5구역 재건축 협력

현대건설 계동사옥(현대건설 제공) 뉴스1 ⓒ News1
현대건설 계동사옥(현대건설 제공)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현대건설(000720)은 17개 금융기관과 압구정 3·5구역 재건축 사업 전반에 대한 금융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대건설은 △사업비 △이주비(추가 이주비 포함) △중도금 △조합원 분담금 △입주 시 잔금 등 재건축 단계별로 최적의 금융상품을 참여 금융기관에 요청할 계획이다. 고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신규 금융 설루션 공동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압구정 재건축은 서울 정비사업 중 최대 규모다. 금융 안정성 확보가 사업 성공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압구정 2구역에서 시작된 금융 협력 모델을 3구역과 5구역까지 확장할 것"이라며 "금융 안정까지 책임지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