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 3월 분양…353가구·분양가상한제 적용

전용 84㎡ 판상형 353가구…거모지구 공공택지 아파트
신안산선·인천발 KTX 예정…안산 신길지구와 1.6만가구 주거벨트

'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 조감도 (호반건설 제공)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호반건설이 경기 시흥 거모지구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을 이달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판상형으로 구성된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될 예정이다.

'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은 지하 2층~지상 24층, 4개 동, 총 3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판상형으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거모지구는 총 1만 405가구, 인구 약 2만 7060명 규모의 공공택지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도해 단계적으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2028년 준공 예정이며, 인근 안산 신길2지구(2030년 준공 예정)와 함께 약 1만 6000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벨트를 형성할 전망이다.

교육 환경도 갖췄다. 도일초, 군자중, 군자디지털과학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시립군자도서관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약 400m 거리에는 초·중학교가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다.

교통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신길온천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에 있는 초지역에서는 4호선·수인분당선·서해선 환승이 가능하다. 인천 송도까지 연결되는 인천발 KTX(2026년 개통 예정)와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2028년 개통 예정)도 계획돼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갖춰질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산들공원 등 녹지 공간이 조성돼 있으며 복합커뮤니티센터, 주민센터, 보건소, 우체국 등 공공시설과 중심상업지구도 들어설 계획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거실 확장과 침실 2·3 통합 등 다양한 무상 확장 옵션도 제공된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주민회의실, 어린이집, 키즈카페, 경로당 등이 마련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비규제 지역에 속해 청약과 대출 조건도 상대적으로 완화된 편이다.

분양 관계자는 "거모지구 내에서도 희소성이 높은 민간 분양 아파트인 데다 호반써밋 브랜드 선호도도 높아 대기 수요가 탄탄하다"며 "KTX와 신안산선 개통으로 광역 접근성이 개선되면 단지 가치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erra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