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성수1지구 입찰보증금 1000억 납부…'리베니크 자이' 제안

입찰보증금 조기 완납…"100년 랜드마크 완성"

19일 GS건설 임직원들이 성수1지구 입찰서류 및 보증금을 입찰 마감일 하루 먼저 제출하고, 현장에서 각오를 다지는 모습 (GS건설 제공)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GS건설(006360)은 성수 1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을 하루 앞두고 입찰보증금 1000억 원을 납부했다고 19일 밝혔다.

GS건설은 앞서 성수1지구 사업 성공과 수주를 위한 '비욘드 성수' (Beyond Seongsu) 전략을 제안했다. 이번 조기 입찰로 성수를 넘어선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GS건설은 성수1구역 단지명으로 '리베니크 자이'(RIVENIQUE XI)를 제안했다. 리베니크는 프랑스어로 강을 뜻하는 Rivière와 특별함을 뜻하는 Unique의 합성어다. 한강과 어우러진 성수동 최고의 랜드마크를 짓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GS건설은 앞서 지난해 6월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립한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David Chipperfield Architects)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근 특허출원을 마친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구조 설계 기술을 성수 1지구에 처음 적용할 예정이다. 초고층 주거시설의 핵심기술 확보와 차별화된 설계를 위해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에이럽(ARUP)과 기술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성수1지구를 단순한 주거 단지를 넘어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닌 100년 랜드마크로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gerra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