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성수4지구에 공간 브랜딩 전략…글로우서울과 협업
인테리어 완성도 제고·차별화된 내부 공간 목표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입찰을 앞두고 공간 차별화 전략의 일환으로 공간 브랜딩 전문 기업 글로우서울(GlowSeoul)과 협업을 추진한다.
2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글로우서울은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도서관을 비롯해 성수·익선동·을지로 등 주요 상권에서 다수의 상업·문화 공간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전문 기업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협업을 통해 성수4지구 세대 인테리어 완성도를 높이고, 입주민의 일상 경험을 차별화한 공간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글로우서울은 단순한 마감 중심의 인테리어를 넘어 동선, 재료, 조명, 가구 등을 유기적으로 설계해 공간의 완성도를 높여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에서는 세대 인테리어 전반에 참여해 성수 지역의 산업·문화적 맥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이엔드 주거공간에 걸맞은 품격과 차별화된 공간 분위기를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글로우서울과의 협업을 통해 성수4지구 세대 공간을 단순한 기능적 공간이 아닌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하이엔드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며 "설계와 조경 등 외부 요소와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인테리어로 성수4지구만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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