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026 상반기 '취업완성 아카데미' 기술교육생 모집

현장 맞춤형 10개 직무 모집…동종업계 취업 연계 지원

2026년 상반기 취업완성 아카데미 포스터 (현대건설 제공)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현대건설(000720) 기술교육원은 '2026년 상반기 취업완성 아카데미' 기술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모집은 최근 건설 현장 트렌드와 산업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총 10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직무 중 플랜트전기·계장실무 △안전보건관리 △건설품질관리 △건설공정공사관리 등 4개 과정은 3월에 개강한다.

이후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 △스마트시티 등 2개 과정은 4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6월부터는 △전기설비시공실무 △BIM건설관리 △스마트플랜트 △스마트안전 등 4개 과정 교육이 시작된다.

교육 과정은 고용노동부와 현대건설이 함께하는 국비 지원 취업의 일원으로 진행된다. 교육비, 실습재료비, 교재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일정 금액의 자비 부담(국민내일배움카드 운영규정에 의거)이 발생한다.

지원 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 사용이 가능한 사람이다. 전형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소정의 훈련장려금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 수료자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동종 건설사 및 협력사로의 취업 연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주요 근무지로 디에이치 클래스트, 신한울 원자력 3·4호기 등 국내 주요 건설 현장이 있다.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7·8호기 등 글로벌 프로젝트 현장에서도 핵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취업완성 아카데미 지원은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매주 수요일 라이브로 진행되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체계적인 취업 연계를 통해 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건설 전문가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erra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