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SOC 디지털화·AI 활용 확대…"2028년까지 경영정상화 목표"
[국토부 산하기관 업무보고]안전사고 예방위해 지하 정보통합체계 강화도
3D 디지털트윈 통해 도시·재난 문제 대응…첨단 공간기술로 해외진출 확대
- 신현우 기자,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신현우 김동규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도로·철도·지하 등 사회간접자본(SOC)의 디지털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국토 관리를 혁신할 방침이다. 신속 정확한 지적측량 서비스 제공과 함께 2028년까지 경영정상화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어명소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일반국도의 디지털화를 완료했고, 이를 고속도로·지방도로 확대할 것"이라며 "철도시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실증사업(디지털트윈 구축)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하 정보통합체계를 강화한다. 우선 지하정보 구축 대상을 현재 16종에서 30종으로 확대한다. 또 지하시설물 위치 정확도 및 품질을 개선하고, 지하정보 활용의 편의성을 강화한다.
더불어 3D 디지털트윈(LX플랫폼)을 통해 도시·재난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며, 첨단 공간기술을 활용한 토지관리 혁신 및 해외 진출을 확대한다.
어명소 사장은 "AI·드론 등을 지적 측량에 적극 활용해 측량 성과의 객관성 확보하고, SOC 건설시 지적 측량 복합서비스 제공으로 사업기간 단축 및 비용 절감을 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토지 경계 분쟁 해소를 위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지적측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2028년까지 경영정상화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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