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입구역 앞' 갈월동 52-6 일대, 40층·885가구 탈바꿈
지난해 연말 정비구역 지정…숙대 인근 역세권 단지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용산구 갈월동 52-6 일대(구 후암특별계획구역 6획지)에 지상 40층·885가구 아파트가 들어선다. 숙대입구역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의 정비구역 지정이 이뤄지면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갈월동 52-6 일대는 지난해 12월 26일 정비구역 지정 고시를 받았다. 이로써 지하 5층~지상 40층, 총 885가구 규모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
대상지는 서울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인근이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부지와 인접해 남산과 용산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윤명숙 추진준비위원장은 "용산구 정비 사업장 80여 개 중에서도 가장 신속한 사업 진행이 가능할 것"이라며 "인근 재개발 진전과 용산공원 조성, 대사관·교육청 건립 등 대규모 개발이 완료되면 경쟁력이 확고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신탁방식으로 진행된다. 추진위는 지난해 5일 대신자산신탁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현재 대신자산신탁은 이달 2일부터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서 징구에 돌입했다. 이른 시일 내 사업시행자 지위 확보를 목표로 절차를 진행 중이다.
대신자산신탁 관계자는 "전문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사업시행자 지정, 통합심의, 시공자 선정 등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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