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건설 현장 찾아 동절기 안전 점검
현대테라타워 세마역 현장 방문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주우정 대표이사가 경기도 오산시 현대테라타워 세마역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주 대표의 이번 현장 방문은 올해 마지막 공식 일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경영진은 올 한 해 동안 총 1462회의 현장 안전 점검에 참여했다. 단순 점검을 넘어 현장 임직원 의견을 안전관리제도에 반영해 안전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내년 1월 5일 모든 현장에서 동시에 안전결의대회를 진행한다. 모든 임직원이 참여해 안전 최우선 경영 의지를 다지기 위해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안전 최우선 문화'를 확고히 하려는 의지"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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