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홍지선 국토부 2차관, 건설·교통 행정전문가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 news1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신임 국토교통부 제2차관으로 홍지선(55) 남양주시 부시장을 임명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수석은 "홍지선 차관 예정자는 경기도에서 약 28년간 철도, 도로 건설 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며 "정책 설계부터 집행에 이르기까지 일선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통 관료"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축, 전 국민 교통복지 실현 등 교통 소외 지역 해소 등 국정 과제를 역동적으로 구현할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했다.

홍 차관은 강원 동해 출신으로 서울 성남고를 졸업하고, 한양대 토목공학과 학부와 석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영국 버밍엄대학교에서는 도시·지역계획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방고시 2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건설국장, 철도항만물류국장, 도시주택실장, 남양주시 부시장을 역임했다.

홍 차관은 경기도청에서 건설과 교통 업무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공무원 중 한 명으로 평가된다.

과거 일산대교 등 민자도로 문제를 해결하고, 경기도의 대표 SOC 사업인 '경기북부 5대 핵심도로 사업'을 이끌기도 했다.

△강원 동해 △서울 성남고 △한양대 토목공항 학사·석사 △영국 버밍엄대 도시·지역계획학 석사 △지방고시 2회 △경기도 건설국장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남양주시 부시장

d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