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철도산업정보센터 회의' 개최…편의성 개선 등 논의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국가철도공단 철도산업정보센터는 1일 공단 본사에서 '2025년 철도산업정보센터 추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SR,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인천·대구·대전·광주 지자체 교통공사와 민간 운영사 등 17개 기관에서 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AI 기반 철도 전문 법규 시스템 구축 현황 △역 편의정보 시스템 입력방식 개선 △역사 내 공기질·소음 정보와 유실물 정보 연계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산업 디지털 전환의 핵심은 기관 간 정보 공유의 활성화"라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철도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스마트 철도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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