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김우석, 한화 건설 새 수장…재무·안전경영 강화 집중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한화 건설부문은 28일 신임 대표이사로 김우석 전략부문 재무실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30년 이상 한화그룹에서 근무하며 경영과 재무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인물이다. 향후 김 대표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량 수주 확대, 재무 건전성 강화, 안전경영 체계 확립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1968년생인 김 대표는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6월 한화그룹에 입사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는 한화컨버전스 대표이사로도 재임했다.

이번 인사에 따라 김승모 현 대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방산전략담당으로 자리를 옮긴다.

[약력]

△1968년생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 △㈜한화/재무 △㈜한화/경영진단 △한화테크윈 경영지원실장 △한화컨버전스 대표이사 △㈜한화 재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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