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철산역 자이' 견본주택 개관…30일 1순위 청약

일반 분양 650가구

GS건설 '철산역 자이' 아파트 투시도 (GS건설 제공)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GS건설(006360)은 '철산역 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29층·19개 동·총 2045가구 규모다. 입주는 2029년 상반기로 예정됐다.

일반분양 물량은 650가구다. 전용면적별로 △39㎡ 8가구 △49㎡ 118가구 △59㎡ 466가구 △74㎡ 46가구 △84㎡ 12가구 등이다.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청약·다음달 1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15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같은달 27일부터 사흘간 실시된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광명시 및 수도권 거주자의 경우 세대주나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고 GS건설은 설명했다.

woobi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