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스위첸 '집에 가자' 광고, 유튜브 4000만 뷰 돌파
퇴근길 직장인, 학생, 군 장병 등 다양한 귀가 순간 담아
스위첸, 단순 주거 공간 넘어 집의 의미와 쉼 전달
- 조용훈 기자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KCC건설은 스위첸 브랜드의 공감 광고 캠페인 '집에 가자'가 유튜브 4000만 뷰를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다양한 귀가 순간을 포착하며 '집'의 소중함을 전달했다. 퇴근길 직장인, 학교생활에 지친 학생, 군 장병, 출장·여행 중인 사람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장면을 담았다.
광고에는 김창완의 '집에 가는 길'이 배경음악으로 삽입되어, 영상의 따뜻한 정서와 한층 더 어우러졌다. 특히 영상 마지막 "오늘도 집까지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문구가 많은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 자연스런 공유와 확산을 이끌고 있다.
'집에 가자' 캠페인은 SNS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젊은 사진작가들과 협업, 실제 일반인의 사진과 영상을 담아내 현실감과 진정성을 더했다. 이 같은 연출 방식은 시청자와의 감정적 연결을 높였고, 알고리즘 속 일상을 들여다보는 듯한 친근함을 전했다.
캠페인 공개 후 "집에 가고 싶다는 공감 인사이트가 압도적이다", "매일 밤 가족이 무사히 집에 돌아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등 진솔한 반응이 이어졌다.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집에 대한 철학을 이번 광고를 통해 새롭게 풀어내며, KCC건설 스위첸만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했다.
KCC건설 관계자는 "스위첸은 단순히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와 쉼을 주는 집의 의미를 담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에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고는 유튜브 KCC건설 스위첸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joyong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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