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주택정비 확산"…한국부동산원, 지자체 공무원 역량 강화
지자체 공무원 165명 참가한 소규모 정비사업 워크숍 개최
- 조용훈 기자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한국부동산원은 전국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규모주택정비사업과 관리지역 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9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대전, 부산 등 3개 권역에서 진행됐다. 전국 87개 지자체에서 165명의 공무원이 참가했으며, 제도 이해와 기반시설 공급계획 수립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워크숍에서는 △소규모주택정비 제도 및 사업성 분석 △관리지역 운영방안 △국비지원 가이드라인 △기반시설 설치 사례 등이 다뤄졌다. 특히 기반시설 공급계획은 국비지원을 연계한 실효성 있는 관리계획 수립을 강조하며, 현장 경험을 직접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부동산원은 지자체 공무원 교육과 더불어 주민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초기사업성 분석 △사업대상 요건 검토 △관리지역 주민제안서 작성 지원 등이 주요 활동으로 꼽혔다.
김남성 한국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은 "대규모 정비사업이 어려운 노후·저밀도 지역에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주민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국민 주거 안정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oyong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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