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철도공익복지재단, 신협재단과 노숙인 자활위해 기부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철도공익복지재단은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함께 노숙인 자활 지원을 위해 대전 동구 성바우로의집에 8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양측이 앞서 5월 체결한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다.
권영주 코레일 인재경영본부장은 "소외된 이웃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신협사회공헌재단과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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