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장관 "3기 신도시 신속 추진…유휴부지 활용, 신뢰도 관건"
가덕도 신공항은 연내 입찰 목표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조만간 발표할 공급대책에서 3기 신도시의 신속 추진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종욱 국민의힘 의원이 공급대책의 주안점을 묻자 "일단 큰 틀에서는 3기 신도시를 속도감 있고 짜임새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유휴부지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신뢰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수도권 유휴부지 활용 계획도 과거에도 노후청사 활용 등의 이야기가 많이 있었는데 핵심은 신뢰도"라며 "정책 관철 의지가 중요하고, 이를 강력하게 할 수 있도록 문제점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급대책에 세제 혜택과 관련한 금융 문제가 있다면 관계부처와 협력해서 내용이 일부 포함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산 가덕도 신공항과 관련한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는 "현대건설과 관련한 문제는 기획재정부에서 계약법에 근거해 조치를 어떻게 할지 법적 검토하는 단계"라며 "84개월 턴키방식 문제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서 자세한 과정을 조사 중인데 연내 입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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