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경남기업, 국토부 건설사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등급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SM그룹의 건설부문 계열사 경남기업은 국토교통부의 '2025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대기업)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상호협력평가는 건설사별로 △공동도급 실적 △하도급 거래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한다. 최우수 등급은 평가 총점 95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이기동 경남기업 대표이사는 "동반성장의 관점에서 건설업의 발전과 효율적인 사업 수행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며 "공정거래를 위한 제도 운영과 협력사 지원에서 더욱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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