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창사 48주년 기념식 개최…"4년 내 경영 정상화 목표"
- 신현우 기자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1일 전주 본사에서 '제48주년 창사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어명소 LX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48년간의 LX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어 LX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승진자 임용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어명소 LX 사장은 "경영 위기로 인해 단단해지는 시간을 가진 만큼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돼 위기에 더욱 강한 LX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LX는 2024년도 정부 경영평가에서 전년(D등급)보다 한단계 상승한 C등급을 기록했다.
이는 비용 절감과 신사업 발굴 등을 위해 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로, LX는 4년 내 경영 정상화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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