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국가산단 73필지 준공…투자기업 착공 '속도전'
- 조용훈 기자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내 10만 4000평(34만 3801㎡) 규모의 산업용지 등 73필지가 준공 인가를 받으면서, 투자기업들의 신속한 공장 착공과 소유권 등기가 가능해졌다.
7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이번 새만금 국가산단 내 73필지 준공으로 기업들이 별도의 토지 사용허가 절차 없이 즉시 공장 착공에 들어갈 수 있게 돼 입주기업의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
이번 준공은 대규모 투자계획이 예정된 1·2공구 대부분의 토지에 대해 이뤄졌으며, 기업들은 토지 안전성 검사나 측량 등 추가 검토 없이 바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3·7·8공구 등 기업 수요가 높은 산업용지도 우선 매립해 공급하고, 매립이 완료된 산업용지는 준공 전 사용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조홍남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11조 2000억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졌다"며 "기업들이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행정절차와 산업기반시설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oyongh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