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한남4구역 ‘한강 품은 랜드마크’로 조성
- 신현우 기자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삼성물산(028260) 건설부문은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에 ‘한강’을 핵심 키워드로 세우며 주거 가치를 극대화한 최적의 단지 설계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1652가구부터 조경·커뮤니티·상업 시설에 이르기까지 단지 전체가 한강을 품은 설계를 적용해 한남4구역을 한강변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삼성물산은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시설은 한강·남산·용산공원을 아우르는 360도 조망의 파노라마 뷰를 갖춘 게 특징이다.
삼성물산은 “무엇보다 과도한 디자인으로 취소된 과거 사례를 고려해 최초 건축심의 당시와 유사한 규모를 유지하면서도 한남 뉴타운 내 가장 높은 커뮤니티로 조망을 최대한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스카이 커뮤니티에는 리더스 라운지 카페를 비롯해 야외로 이어지는 데크라운지·게스트하우스 등이 배치된다.
특히 리더스 라운지 카페 인테리어 디자인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이탈리아 디자이너인 ‘니콜라 갈리지아’가 참여한다고 삼성물산은 전했다.
한강 전망을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도록 내부 벽체를 조성하고, 조망 감상에 적합하도록 시야를 가리지 않는 낮은 이동식 가구를 배치한다.
한강조망 극대화를 위해 정비사업 최초 특허 출원한 O자형 주동에도 조망에 특화된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한다.
단지 곳곳에 배치된 프리미엄 조경 시설은 한강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조성한다.
모든 동에 옥상 녹화를 적용한다. 특히 31·33·34블록 3개동 옥상에 꾸며지는 루프탑 공원은 한강 조망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더불어 32·34블록에는 중층라운지 2곳을 추가로 설치하고, ‘물의 정원’ 테마의 수경시설이 들어선다.
보광로를 따라 이어지는 X자 형태 7개동의 경우 필로티 옥상을 연결해 지상 23m 높이, 총연장 365m에 이르는 한강 조망의 공중 산책로 ‘하이라인 365’가 조성된다.
1·2층에 위치하는 상가에서도 한강 조망이 가능한 설계가 적용된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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