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건물주' 이해인 "공실 6개…이자만 한 달 1200만원, 월세 수입 600"
- 김학진 기자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겸 크리에이터 이해인이 40억 원대 건물을 매입한 뒤 예상보다 큰 이자 부담과 공실 문제 때문에 큰 고충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해인은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이지스페이스'를 통해 건물 운영 상황을 공개하며 "건물을 샀는데 한 달 이자가 1200만 원"이라며 "솔직히 말하면 이 정도일 줄 몰랐다"고 밝혔다.
그는 건물 임대 상황에 대해 "임대는 절반 정도만 채워진 상태이고, 월세 수입은 약 600만 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임대는 반밖에 안 찼다. 600만 원 정도가 모자라기 때문에 매달 600만 원을 제가 채워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실이 6개나 된다. 솔직히 무섭다. 지금부터라도 공실을 채우는 과정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희망 사항을 전했다.
현재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은 전년 대비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이해인은 지난해 약 32억 원의 대출을 받아 약 40억 원 규모 건물을 매입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그는 2005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황금물고기', '다섯 손가락' 등에 출연했으며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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