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서울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

글로벌 설계사 SMDP와 혁신 대안설계 착수…한강변 입지 극대화
신반포 19∙25차 재건축, 4월 10일 입찰 마감…5월 30일 시공사 선정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조감도,(삼성물산 제공)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삼성물산(028260) 건설부문은 서울 서초구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수요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 제안서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삼성물산은 글로벌 건축설계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삼성물산은 SMDP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 설계를 협업한 바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한강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드 주거 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업계 유일 최고 신용등급(AA+)을 유지해 조합원 분담금 최소화 등 압도적인 금융 조건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 밖에 반포 일대 '래미안 타운'을 형성해 프리미엄 주거 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조합은 4월 10일 입찰을 마감하고, 5월 30일 총회를 통해 최종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임철진 삼성물산 주택영업본부장은 "잠원동 일대의 새로운 중심이 되는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혁신적 대안설계와 압도적 기술력 등 삼성물산이 보유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yagoojo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