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현장 찾아가는 '아이스크림 간식차' 운영

이달 말까지 총 72개 현장 2만1000인분 전달 예정

지난 24일 경기도 안산 소재 한화 카카오데이터센터 건설현장에 아이스크림 간식차 행사가 열린 모습(회사 제공). 2023. 7. 24/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한화 건설부문이 혹서기를 맞은 건설현장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아이스크림 간식차'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전국 총 72개 현장 근로자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주스, 쿠키 등 약 2만1000인분의 간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푸드트럭 운영이 어려운 현장은 시원한 음료와 간식이 포장된 '기프트 박스'를 제공한다.

전날(24일)에는 경기도 안산에 있는 카카오데이터센터현장에 아이스크림 간식차 행사가 열렸다. 협력사 직원을 포함해 근로자 300여 명이 참여해 더위를 식혔다고 한다. 황광섭 현장소장은 "동료들과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주스를 나누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간식차 운영은 무더운 여름 근로자를 격려하고 안전보건을 강화하는 취지로 진행됐다고 회사 측은 부연했다. 이 밖에 현장별로 제빙기를 설치해 얼음을 제공하고 냉풍기가 설치된 휴게소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sab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