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헤이리 분양 중…국평 3억 후반대부터

e편한세상 헤이리 주택전시관(DL건설 제공)
e편한세상 헤이리 주택전시관(DL건설 제공)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DL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일원의 'e편한세상 헤이리'를 분양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e편한세상 헤이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 총 10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헤이리는 전용면적 84㎡ 기준 3억원 후반대부터 분양가가 책정됐다. 인근 분양한 신규 단지들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는 데다 발코니 확장비가 무상인 것을 감안하면 가격 경쟁력이 높은 셈이다.

또 계약금 10% 중 절반인 5%만 납부하면 나머지 5%에 대해서는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인근 분양 단지의 이자 후불제와 달리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1차 500만원 정액제가 제공되는 만큼 추후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이자부담에 대한 영향이 없다.

아울러 e편한세상 헤이리는 올해 초 정부의 규제 해제 발표에 따른 수혜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시행령 개정 이전 분양된 단지라도 전매제한이 남아있을 경우, 개정된 시행령을 소급 적용해 완화된 규정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이에 시행령이 개정되면 해당 단지는 오는 5월부터 전매를 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지난달 기준금리도 3.5%로 동결됐다. 지난 1년5개월간 이어진 금리 인상 기조가 멈췄다. 일각에서는 올 연말을 기점으로 기준금리가 인하할 것이란 전망도 나와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태다.

업계에서는 올 초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이 발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금리 동결이 발표된 만큼 수요자들의 매수심리를 더욱 자극할 것이라고 평가한다. 대출이나 전매 등의 제약이 풀린 데다 금리 인하에 따른 자금 부담까지 낮아져 내 집 마련의 진입장벽이 크게 낮아졌기 때문이다.

dyeop@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