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한남2구역 재개발사업에 '한남써밋' 제안

11월 시공사 선정총회 예정

한남써밋 투시도(대우건설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대우건설은 23일 서울 용산 '한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입찰에 참여해 자사의 고급 브랜드를 적용한 '한남써밋'을 제안했다고 25일 밝혔다.

한남써밋의 외관설계는 글로벌 건축디자인 그룹 'JERDE'가 맡았다. 조경은 세계적인 조경설계 그룹이자 크리스 리드 하버드대 조경학과 교수가 이끄는 'STOSS' 그룹이 참여했다. 평면설계는 디자이너 'SWNA'와 협업했다.

대우건설은 조합원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단지의 혁신적인 설계변경'을 위해 종합적인 설계검토와 정비계획변경을 포함한 혁신설계안을 제출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회사가 가진 모든 역량을 집약해 반드시 한남2구역을 '한남더힐'을 넘어서고 한강의 스카이라인을 다시 쓰는 독보적인 랜드마크로 재탄생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2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 용산 일대에 지하 6층~지상 14층, 30개 동 규모의 아파트 153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11월 시공사 선정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rma1921k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