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부산~괌 노선, 4월부터 주 1회→4회로 확대
이헌승 "앞으로도 김해공항 국제선 운항 확대 노력"
- 박종홍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다음 달부터 김해공항 국제선 부산-괌 노선 운항 횟수가 현행 주 1회에서 주 4회로 확대된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인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측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내용에 따르면, 에어부산과 진에어는 4월부터 해당 노선을 주 2회씩 운항할 예정이다.
에어부산은 기존 토요일 주 1회 운항에서 화·토요일 주 2회 운항으로 증편한다. 진에어도 화·토요일 주 2회 운항하게 된다.
두 항공사 운항 일정이 화·토요일인 이유는 방역당국 요청에 따라 입국자 방역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에어부산 항공기는 김해공항에서 오전 8시5분(이하 각 현지시간)에 출발해 괌에 오후 1시5분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괌에서 오후 3시5분에 이륙해 오후 6시30분 김해공항에 착륙한다.
진에어의 경우 부산발 괌행의 출발·도착시간은 각 오전 8시, 오후 1시이다. 괌발 부산행 시간은 각 오후 2시30분, 오후 6시5분이다.
부산~괌 노선이 주 2회 운항하면서 3박4일 등 비교적 짧은 일정으로도 여행을 다녀올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에 따른 이용객 편의 증진과 여객 수요 확대도 기대된다.
이헌승 의원은 "코로나19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는 부산 항공·관광업계의 숨통을 틔우기 위해 적극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김해공항 국제선 운항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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