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제2회 건축사 시험 합격자 330명…합격률 5.0%

합격자 중 30대 148명 최다…40대 125명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전경.ⓒ 뉴스1

(서울=뉴스1) 노해철 기자 = 국토교통부는 2021년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를 12일 국토부와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전회(6591명)와 비슷한 총 6569명이 응시했다. 이 가운데 합격예정자(3과목 합격자)는 330명(합격률 5.0%)으로 나타났다. 전회 합격률 6.5%(430명)보다 1.5%(100명)가 감소했다.

과목별 합격률을 보면 1교시 대지계획 9.9%(519명), 2교시 건축설계1 8.8%(417명), 3교시 건축설계2 4.0%(188명) 등이다.

일부 과목만 합격하는 경우 그 최종 합격 발표일 이후 5년 내 응시하는 5회의 시험에서 해당 과목 시험을 면제한다.

전회보다 합격자가 감소한 것은 3교시 과목에서 리모델링 관련 실무 중심의 문제가 출제되면서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

합격예정자의 연령층은 30대가 148명(44.8%), 40대가 125명(37.9%)으로 합격자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여성 합격자는 전체 합격예정자의 30%(99명)로 전회(29.5%, 127명)와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최종합격자는 합격예정자에 대해 경력 등 서류심사를 거친 후 국토부 및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에서 12월29일 발표한다. 과목별 시험점수는 이달 26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합격예정자는 경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대한건축사협회에 제출해야 한다.

sun9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