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미성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조건부 통과

52.45점(D등급) 조건부 재건축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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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희 노해철 기자 = 서울 신도림 미성아파트가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조건부로 통과했다.

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구로구청은 이날 신도림 미성아파트 안전진단 결과 52.45점(D등급)으로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다고 통보했다.

안전진단은 재건축 사업의 첫 관문이다. 안전진단 등급은 A~C등급의 경우 유지·보수(재건축 불가), D등급 조건부 재건축(공공기관 검증 필요), E등급 재건축 확정 판정이다.

신도림 미성아파트는 6개 동 824가구 규모로, 1989년 준공돼 지난 2019년 재건축 연한 30년을 채웠다. 앞서 리모델링을 추진했으나 재건축으로 방향을 틀었다.

미성아파트 소유주들은 지난 1월 구로구청에 재건축 예비 안전진단을 접수해 지난 4월 '통과'를 통보받은 바 있다.

seungh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