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토건, 9일 경기 평택 '브레인시티 2차 용지' 공급

1차 용지공급 공동주택·주상복합·단독주택용지 100%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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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중흥토건과 평택도시공사 등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는 오는 9일 평택 '브레인시티' 2차 용지공급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브레인시티는 경기 평택시 도일동 일원에 482만㎡ 크기로 조성하는 경기도 최대 규모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이다. 첨단산업단지와 대학, 주거·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지난 2019년 5월부터 토지와 지장물 등에 대한 보상협의가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95%인 1조2000억원의 보상금이 지급됐고, 2월 초 기준 1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오는 2023년 준공이 목표다.

지난 1차 용지공급 결과 공동주택용지와 주상복합용지, 단독주택용지는 모두 100% 공급이 완료됐고, 지원시설용지는 80% 이상 공급을 마쳤다.

이번 2차 용지공급에서는 △공동주택일반용지 1필지 △공동주택임대용지 1필지 △주상복합용지 1필지 △단독주택용지 46필지 △상업용지 6필지 △지원시설용지 11필지 등 총 66필지(약 23만5388㎡)를 공급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용지는 추첨방식으로, 나머지는 경쟁입찰을 통해 공급될 계획이다.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운영하는 온라인공매시스템(온비드)에서 진행한다.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개찰 결과는 23일 발표한다. 낙찰자도 23일 발표하며, 계약체결은 오는 24일부터 3월3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5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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