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을지트윈타워'로 사옥 이전…'을지로시대' 개막
新비전 선포, 뉴 푸르지오 론칭 등 도약 위한 재정비 마쳐
- 국종환 기자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대우건설이 3일 서울 중구 을지로4가에 위치한 '을지트윈타워'로 본사 사옥을 이전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을지트윈타워'는 대우건설이 대우그룹에서 분리된 이후, 대우빌딩(현 서울스퀘어 빌딩), 광화문사옥(2008년)에 이어 3번째로 마련한 사옥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신사옥 이전을 통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부서 및 본부 간 활발한 소통을 끌어냄으로써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새로운 비전인 'Build Together' 선포를 통해 2025년까지 세계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잡은 뒤 세부 과제를 수행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 ‘뉴 푸르지오' 론칭을 통해 영속적으로 성장, 발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는 직원들에게 보낸 담화문에서 "을지로시대를 맞이해 중장기 전략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신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회사의 미래를 준비하자"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등 사회적으로 존경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을지트윈타워는 연면적 약 14만6000㎡ 지하 8층, 지상 20층의 오피스건물로 지난 4월 준공했다. 오피스 2개 동에 업무공간과 상업시설, 문화집회시설 등을 갖췄다. 지하철 2·5호선과 지하로 연결돼 있어 접근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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